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 (문단 편집) == 사건 축소 의혹 == 조사는 지지부진했고 급기야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것으로 지목된 초등학생이 가해자 명단에서 빠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 가해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회장의 손자로 알려졌으며[*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자녀들인 [[이지호(삼성)|이지호]], [[이원주]] 남매와 [[6촌]] 지간이기도 하다. 이재용의 전 장모이자 남매들의 외할머니인 박현주가 [[박삼구]]의 여동생으로, [[범금호가]]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 빽으로 튄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윤손하]]의 아들도 이 명단에서 빠져 '연예인 봐주기'가 아니냐는 논란도 일어났다. 결국 집단 폭행 가담자들 4명 중 2명은 빠져나가게 되었다. 또 이 문제를 논의하는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기 이틀 전 숭의초등학교 박재현 교장의 말은 불안을 더욱 키웠는데 >우리도 [[변호사]]를 써서 빈틈없이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머님 애 데리고 나갈 거 아니에요. 그러실 거 아니에요, 이번 일 끝나면. 어떻게 아이를 이런 학교에 보내시려고 하시겠어요? 학교를 징계하는 건 교육청이 아니에요. 우리는 법인 이사장님이에요.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서워요. 라고 발언했다.[* 녹취록 참조함.] 학교폭력위원회는 고의로 폭행한 게 아니라는 가해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가해 아동들에게 아무런 처분도, 피해 아동에 대해 아무런 보호 조치도 하지 않는 걸로 결론을 냈다. 결과적으로 가해자들은 아무런 징계조치를 받지 않았고 사과하라는 권고 대상에서조차 재벌 총수의 손자와 윤손하의 아들은 빠졌다. 숭의초등학교측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원칙에 따라 내린 결론이며, 피해 아동 부모가 재심을 청구하면 그 결과를 보겠다"는 반응을 내놨다. 9월 7일 피해 학생의 학부모들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지 말아 달라"며 관할청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최초 사안의 가해자인 재벌 손자 역시 추가 사안의 피해자라며 같은 취지의 탄원서를 냈다. [[숭의초등학교]]는 이러한 전후 사정을 고려해 학폭위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8&aid=00039312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